자유&수다 사치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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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백화점가서 필요한거 사고 시간이 좀 남아서 아이쇼핑 했어요
남편은 다른 매장가서 구경하길래 나는 내가 구경하고싶은거 보러 갔을 뿐인데
남편이 오더니 뭐냐고 물어봐서 아주 예쁜 접시인데 구경하고 있다고
매장직원이 남편한테 상품 설명을하고 이벤트가 라는 등..이제품은 10년만에 매장에 들어온제품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집에 25만원짜리 각 샐러드 볼이 들여왔어요
올해 가계부 정산해보고 코펜하겐 블루플레인 2인조 세트 살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생각만 하는 중인데 문제는..남편이 이제 가격을 알아버렸으니 내가 이 그릇을 사면 대충 가격을 알게 될거라는거죠.
여튼..좋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매일 아침마다 여기에 주 메뉴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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