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익명 참 비양심적인 사람들 아직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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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좀 널널해서 기차나 지하철등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거든요
지하철 그냥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아무렇지 않게 그냥 개찰구 통해서 걸어들어가는 인간들.. 아직도 있어요
아줌마나 젊은남자 등등 여러번 봤어요
일전에 한시간정도 거리의 다른 지방 가느라 급하게 무궁화 입석 끊어서 간 적이 있는데요
입석이라 열차와 열차 사이 출입문 있는 공간쪽에 서있었는데
표 없이 그냥 타신분을 봤어요.. 할머니?아줌마에서 할머니 정도 되시는것같은데
역무원이 와서 검표하니
역무원분 귀에 대고 뭐라뭐라 하는데 듣자하니
내가 인간 문화재인데 어쩌고 저쩌고.. 반값에 타는건데 어쩌고 저쩌고..
역무원분이 할증해서 내셔야죠 우리야 인간문화재인지 ㅁ어쩐지 모르죠 이러는데
되게 의연(?)해 보이기까지 하더라고요.. 한 두번이 아닌 일인지..ㅎㅎ..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댓글목록
진짜양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와 아직도 그런사람이 있어요?? 진짜.. 아직도 멀었네요 대한민국
미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참.. 그런거 보면 한숨만 나오죠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노란토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간 문화재 ㅋㅋㅋㅋㅋㅋ
못돌아다니시게 어디 꽁꽁 묶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