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 일년 중 딱 이때가 가장 힘든시기에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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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무리를 이때 하는 기분..
저희집은 모든 행사가 11월부터 3월까지 몰려있어요
추석끝나고부터 슬슬 시동걸고 김장하고나면 매주 행사에요
좋은행사,슬픈행사 번갈아서요
작년까지만해도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는데
애들 방학하고 설쇠고나서 지금 너무 힘드네요
출산을 늦게해서 고딩아이들있는데
주말에도 학원시간맞춰 밥챙겨주는게 이게 뭐라고 그렇게 힘들어요ㅠㅠ
애들 새벽 1시넘어서자고 일찍일어나니
저도 너무 힘드네요..
오늘은 에라모르겠다 하고 열시넘어서까지 잤는데 몸이 좀 덜아픈 기분..
역시 수면이 중요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