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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학부모들 친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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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학부모들과

만남을 자주 가졌었어요 최근은 아니고 몇년지난 상태인데

본인입으로 소개해서 알고있던 직업과는 다른 사람이

몇몇 있었네요 개발자라고 소개했던 사람은 마트 직원이였고

저랑 같은 대학교 나왔다고 소개한 사람은 지방 출신이였어요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본인들을 높일까요

이제 연락 안하고 지내려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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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님의 댓글

  푸하하  쪽지보내기 작성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사실대로 말했다가
무시당할까 두려워서 그렇게 소개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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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하임님의 댓글

  초코하임  쪽지보내기 작성일

개발자 하다가 지금은 마트직원하는거고
학교 말할땐 머 굳이 저는 지방캠퍼스에요 말하기엔 자존심?상해서 그런거 아니였을까요..ㅎㅎ
글쓴님이 불편하시면 거리두고 지내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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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다누스님의 댓글

  푼다누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슬슬 멀어지는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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