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 중딩아들이 게임개발자가 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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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을 엄청 싫어합니다
솔직히 게임이 마약 도박 이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교육성 게임이 있다고 한들 중독성이 있진 않잖아요
보통 게임이 강화하고 과금하고 중독되게 만들어서
악감정이 심한편입니다
아들이 게임할때마다 최대한 못하게하는데
커서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싶다고하네요
얘가 똑똑하기도 하고 수학영재인데 그런소리를 해서
정말 심정이 답답합니다.
물론 다 나쁜게임은 아니겠지만 재능낭비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지하게 진로 고민을 같이 하고싶은데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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