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 옆집에서 선물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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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짚 애기엄마가
이번에 둘째낳는다고..
이번주 출산인데 조리원 다녀오면 신생아라 밤낮으로 울어댈텐데
시끄러우실거라면서
아래윗집옆집 딸기랑 롤케익 사서 돌리시네요
세상에..
요즘 이런집이 있다니 너무 놀라워서요
애기 울음소리가 참 반가울것같아요
이런 선물 아니여도 오며가며 인사하고 지내던 사이라
내심 둘째 나오면 어떻게 생겼으려나
귀엽겠지 하고 있었는데.. 신기해요 요즘세상에
저희집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챙겨주고..
답례는 뭐가 적당할까요? 애기 키운지가 저도 오래되서
기분좋은 고민중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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