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익명 욱하는 성격좀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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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어려운 상황이라 달마다 500씩 드리고있어요 이동할 일도 많고 해서요
제가 고소득자이고 부담이 없어서 자식 도리를 하고자 해서 드리고있어요
근데 순간 욱할때마다 부모님께 갑질하고 눈치를 보게 만드네요 언제부턴가 당연시 되고
괘씸하다고 속으로만 쌓아둔 이야기를 부모님께 풀면서 천벌 받을짓을 하고있어요
소득도 2천 이상이라 별 부담도 없구요 제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충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화타신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부모님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요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너무 죄책감 가지실 필요는 없고요 할말은 하되,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미라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2천에 500인데 부담이 안되신다고요? 사실은 부담이 되니 그렇게 갑질..을 하게되는거 아닐까요?
잘 생각 해보시길..